회장 인사말 대전광역시검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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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통합 제2대 회장 류효승입니다.

 

통합 제1대 회장님께서 우리 검도회를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 토대 위에 새로운 열망인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서구에 초등학교 검도부를 신설하는 것입니다.

서구에 초등학교 검도부 신설은 동구와 서구에 각 1개씩 검도부가 있게 되고 현재 태평중학교와 갑천중학교의 선수난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도량으로 삼고자 합니다.

 

둘째, 대전광역시에 실업팀을 창단하는 것입니다.

대전광역시 실업팀을 다시 창단하게 되면 관내의 우수한 미래 인재가 운동할 자리가 없어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일이 없게 됩니다. ,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 실업팀까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6개 광역시 중 3개 광역시에는 실업팀이 있습니다. 대전광역시는 실업팀이 없는 3개 광역시로 대전광역시의 위상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생활체육 발전을 통해 지도자 양성과 인재 육성 생태계를 만들고자 합니다.

국가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엘리트 체육과 함께 생활체육도 발전하게 됩니다.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은 자동차 좌우 바퀴처럼 균형을 유지하고 선순환 사이클이 형성되어야 발전하게 됩니다. , 생활체육을 통한 검도 저변 확대가 있어야 검도인이 증가하고, 대전광역시검도회의 한 축이고 중심이며 구성인 각 도장들의 생존이 확보되고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 도장을 활성화 시킬 방안을 검토하고 이를 통하여 검도의 사회저변 확대, 더 나아가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꾀하는 순리적 순환기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또한 엘리트 체육인은 물론이요 생활체육인 중에서도 우수한 인재에게 우수한 인력을 맡겨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조건에 맞는 지도자 배치 조건을 만들고 또한 이를 단독적이거나 이기적이지 않고 인재협의회(가칭) 등의 협의에 맡겨 보다 합리적이고 중의에 의한 배치가 이루어지도록 제도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이 모든 일은 대전광역시 검도인의 성원과 협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지원과 중지를 모으는 집중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분의 뜻을 불 피우는 오목렌즈의 역할을 하는 직책이라고 생각하고 묵묵히 여러분과 함께 멀리 가고자 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했듯이 저는 함께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대전광역시검도회 회장 류효승(柳孝昇)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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